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

포스코 리튬 프로젝트 1단계 생산공장 준공식이 10.24.(목) 살타州 헤네랄 구에메스市에서 개최되었습니다. 

동 행사에는 이용수 대사,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총괄, 김광복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 등 포스코 그룹관계자,  Luis Lucero 연방경제부 광업차관, Gustavo Sáenz 살타주지사, Raúl Jalil 카타마르카 주지사, Carlos Sadir 후후이 주지사 등 연방ꞏ지방정부 및 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.

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축하 메세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내 혁신과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는 동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, 금번 포스코 생산공장 준공은 글로벌 에너지전환의 필수 자원인 리튬 생산의 중요한 진전일 뿐만 아니라, 지역 산업발전 및 고용창출을 위한 진일보라고 평가하였습니다.

포스코는 이번에 완공된 1단계 생산공장에서 11월부터 연 2.5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을 본격 생산ꞏ수출할 예정이며, 현재 연 2.5만톤 규모의 2단계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고, 연 5만톤 규모의 3단계 생산공장도 계획 중으로, 향후 2차전지 핵심소재인 리튬의 안정적 확보와 글로벌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